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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 19개월래 최대치…임금인상률은 낮아져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31만 3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0만 5천 개를 크게 웃도는 동시에 지난 2016년 7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민간 부문에서 28만 7천 개, 정부 부문에서 2만 6천 개 일자리가 각각 늘었습니다.

실업률은 4%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5개월째 4.1%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 2.8%보다 낮은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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