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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결별 여부 불분명…목격담 솔솔

홍상수-김민희, 결별 여부 불분명…목격담 솔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까지도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한 달 전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주연한 신작 '풀잎들'이 초청된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 참석 여부를 그 근거로 댔다. 그러나 김민희는 공식 일정에 참석하지 않았을 뿐 베를린영화제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데이트 목격담도 연이어 나왔다. 베를린영화제 기간 현지에서 두 사람의 봤다는 이야기와 영화제 이후 국내에서 두 사람을 피부과, 분식집에서 봤다는 제보도 이어졌다. 

두 사람의 입장을 확인해줄 공식 루트는 없다. 홍상수는 제작사 전원사를 이끌고 있지만 개인 일정은 독자적으로 하고 있고, 김민희는 매니지먼트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촬영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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