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혼전 임신설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다.
소속사는 혼전 임신설에 대해 일축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 인정을 두고 해프닝이 있었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무였다. 약 1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혼전임신에 대한 근거없는 추측을 할 필요없이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다. 한채아는 37살, 차세찌는 33살이다. 연애를 하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했다.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및 친지, 최측근만을 초청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