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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찰, '금괴 17억여 원어치 밀수' 한국인 12명 체포

우리나라 사람 12명이 일본에서 금괴를 밀수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후쿠오카 경찰은 1억 7천만 엔, 우리 돈 약 17억 3천만 원어치에 금괴 36kg을 밀수한 혐의로 한국인 47살 최 모 씨 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난달 1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운반팀과 회수팀으로 나눠서 조직적으로 김해공항에서 일본 후쿠오카 공항으로 금괴를 숨겨 들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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