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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 '이별이 떠났다' 주연 캐스팅…UNB 활동 병행

유키스 준, '이별이 떠났다' 주연 캐스팅…UNB 활동 병행
유키스 준(본명 이준영)이 MBC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 캐스팅됐다.

'이별이 떠났다'는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그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여왕의 꽃', '글로리아', '뉴 논스톱' 등의 김민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터널', '소원', '비스티보이즈'의 원작 소설을 집필해 흥행에 성공한 소재원 작가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준영은 첫 연기작품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후,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 캐스팅으로 물망에 오르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았다.

이준영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을 통해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등 대 선배 배우들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연기와 완벽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5개월만의 차기작 ‘이별이 떠났다’에서 주연급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 정준호, 채시라, 조보아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남자 1위를 하며 유앤비(UNB) 멤버로 확정됐다. 그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유키스 멤버이자 유앤비 멤버로 활동도 이어간다.

[사진제공=nhemg]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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