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본격연예 한밤, 앤 해서웨이 내한 동행…그녀가 긴장한 파파라치 사진은 무엇?

본격연예 한밤, 앤 해서웨이 내한 동행…그녀가 긴장한 파파라치 사진은 무엇?
SBS '본격연예 한밤'이 앤 해서웨이의 첫 내한을 함께 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그녀의 은밀한 스위트룸에 ‘한밤’이 특별히 초대되었다. 앤 해서웨이를 무장해제 시킨 서재원 큐레이터와의 인터뷰가 오늘(6일) 밤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특유의 시원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앤 해서웨이. 그녀는 한국에 오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Eat!(먹는 거)”이라 답하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한국의 모든 음식을 다 먹어 보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지닌 그녀가 책을 읽다 점 찍어둔 ‘먹방 장소’는 과연 어디일지 '한밤'에서 확인해본다.

앤 해서웨이의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패션 스타일 역시 늘 화제였다.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일상 패션 속에 들키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데, 그녀를 잔뜩 긴장하게 했던 패션 파파라치 사진 한 장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밤’에서 공개된다.

또한, 국내의 한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앤 해서웨이는 ‘한밤’을 위해 특별히 자신만의 깜찍한 포즈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녀의 매력 만점 포즈에 인터뷰 현장의 모든 남성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돌연 “나는 사실 내 외모에 그렇게 자신 있지 않다”고 깜짝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다.

데뷔 초부터 30대가 된 지금까지, 매 순간이 리즈였던 그녀가 이런 망언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한밤'에서 확인해본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올림픽과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 그녀가 가장 눈여겨봤던 올림픽 스타가 누군지도 공개할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