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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애호가 모두 모였다…만져보고 피워보는 '제20회 하바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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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명물, 단연 시가인데요. 쿠바에서 세계적인 시가 축제 ‘하바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약 2,000여 명의 시가 애호가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모여 하바노 소믈리에 대회, 하바노 세계 챌린지 등 취향에 꼭 맞는 각종 대회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 가운데 시가 경매에서 나온 수익금 약 170만 달러는 쿠바 공중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부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겐 조금 낯선 시가를 당당하게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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