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스브스타] 기자·대기업·슈퍼모델까지…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

[스브스타] 기자·대기업·슈퍼모델까지…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
배우 진기주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티 출연 중인 진기주 기자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G1 강원민방 기자였던 당시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
앳된 얼굴에 진지하게 리포트를 소화하는 진기주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앞서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진기주는 삼성SDS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진기주는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 사직서를 쓰고 퇴사했습니다.

이후 진기주는 G1 강원민방에서 수습기자로 3개월을 보냈습니다.

진기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
슈퍼모델 입상 후 본격적으로 연에계 생활을 시작한 진기주는 2016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진기주는 최근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꼭 찾을 거라는 생각으로 했다"며 "1년만 더 고민하다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여러 경력을 거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
진기주는 최근 영화 '리틀 포레스트', JTBC 드라마 '미스티'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SBS '모닝와이드', 진기주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