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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실바' 콤비 결승골…첼시 누르고 '우승 성큼'

프리미어리그에선 선두 맨체스터시티가 첼시를 누르고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름이 같은 두 명의 실바가 첼시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스페인 출신 다비드 실바의 크로스를 포르투갈 출신 베르나르두 실바가 가볍게 밀어 넣었습니다.

실바 콤비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승리한 맨시티는 2위에 승점 18점 앞서 본격적인 우승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아스날은 브라이튼에 2대 1로 져 공식경기에서 충격의 4연패를 당했습니다.

벵거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4위 토트넘에 승점 13점 뒤진 6위에 그쳐 '빅4' 진입도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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