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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끝났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 문 대통령 "가해자 日, 위안부 문제 끝났다 말해선 안돼"
▶ 日 "文 기념사, 절대 못 받아들여…끈질기게 대응할 것"

2. 전남 완도 해상에서 뒤집힌 어선에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5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근룡호 내부서 시신 2구·5명 실종…기상악화 수색 난항

3. 검사 선배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던 여검사가 사건 직후 밝혔던 처벌 의사를 번복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왜 입장을 바꿨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 성폭력 피해 여검사, 처벌 의사 밝혔다 번복…경위 조사

4. 집값 안정을 위해 재건축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잇따르자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대책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단호한 입장입니다.
▶ '재건축 규제 반발' 주민들 집단행동…정부는 '원칙대로'

5. 근로기준법이 개정돼 주당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되지만, 택배기사나 간호사 같은 특례업종 노동자들에겐 딴 세상 얘기일 뿐입니다. 장시간 노동에 허덕이는 보건 의료나 운수업종 노동자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 주당 근로시간 52시간?…특례업종 노동자에겐 '남 얘기'

6. 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28일) 6·13 지방 선거의 선거구 획정 문제가 또다시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과연 국회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웠던 어젯밤 상황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선거구 획정, 합의까지 해놓고 무산…낯부끄러운 국회

7. 총기 규제에 소극적이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입장을 바꿔 총기 규제안 강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 배경이 뭔지 취재했습니다.
▶ 갑자기 입장 바꾼 트럼프 "총기 규제 나설 때"…배경은?

8. 유럽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과 황희찬이 소속팀 경기에서 나란히 2골씩 터뜨렸습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손흥민·황희찬, 나란히 2골씩 '펑펑'…대표팀에도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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