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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대표팀 "금목걸이 걸고 올림픽 치렀다"

컬링 여자대표팀 "금목걸이 걸고 올림픽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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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팀들을 줄줄이 꺾고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대표팀이 올림픽 기간 내내 '금목걸이'를 걸고 경기를 치렀다고 SNS를 통해 털어놨습니다.

여자 컬링대표팀은 최근 개설한 '팀 킴 컬링'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금메달 모양을 본뜬 목걸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목걸이를 하고 경기를 치른 김영미의 사진도 담았습니다.

이들은 해시태그로 '우리가 만든', '우리가 만들', '금메달', '올림픽 기간 동안', '항상 걸고 있었던', '열망'이라고 적어 이 금빛 목걸이를 달고 평창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웠음을 암시했습니다.

다음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팬들은 "은메달도 충분히 값지다"고 응원했습니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휴대전화를 반납하며 외부와 소식을 끊었던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진=컬링 '팀 킴'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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