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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中에 '한·중·일 정상회의 5월 초 개최' 타진

일본 정부가 4월 개최를 추진하던 한중일 정상회의를 5월 초에 열자고 한국과 중국에 제안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인 일본의 '골든위크' 연휴가 끝난 직후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두 나라에 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측의 제안에 우리나라는 응하겠다는 의향을 보였지만, 중국은 회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처음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의는 그동안 3개국을 돌며 모두 6차례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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