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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국 주재 北 외교관 5명→3명으로 추가 감축

멕시코 정부가 자국에 주재하는 북한 외교관을 3명으로 추가 감축했다고 유엔 대북제재 결의 2371호 이행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보고서에는 2016년 멕시코에 5명의 북한 외교관이 있었다며 결의안 2371호에 따라 현재 3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앞서 멕시코는 지난해 6월 제출한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 이행보고서에서 2012년 자국 내 북한 외교관이 7명이었지만, 당시 5명으로 줄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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