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농구 국민은행 '역전 우승 희망'

여자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천 KEB하나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막판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28일) 부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다미리스 단타스와 박지수가 44점을 합작하며 하나은행을 76대63으로 물리쳤습니다.

26승 7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선두 아산 우리은행과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습니다.

국민은행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우리은행이 1승 1패만 하더라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시즌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4승 3패로 앞서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선 단타스가 25점 5리바운드, 박지수가 19점 1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