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23일) 뉴욕 증시 주요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164.70 포인트, 0.66% 상승한 24,962.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도 2.63 포인트 높은 2,703.96에 마감됐지만 나스닥 지수는 8.14 포인트 내린 7,210.09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1%, 에너지가 1.08% 올랐지만 금융과 헬스케어는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