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리턴 박진희, 본격 등장…'궁지 신성록과 반격 박기웅'

리턴 박진희, 본격 등장…'궁지 신성록과 반격 박기웅'
‘리턴’ 박진희가 본격 등장하며 신성록은 함정에 빠졌고, 박기웅은 폭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17, 18회에서 최자혜(박진희 분)는 오태석(신성록 분)을 함정에 빠트렸다.

최자혜는 죽은 김병기(김형묵 분)의 휴대폰을 가지고 오태석(신성록 분)을 궁지에 내몰았다. 김병기에게 채무 이행을 하라는 내용 증명서를 건네고 협박 문자를 보냈다.

오태석에게 20억을 들고 해마랜드로 오라고 한 뒤 그를 해마횟집으로 유인했다. 오태석은 그곳에서 10년 전 김수연 강간 사건을 맡았던 담당 형사였던 안학수(손종학 분)의 시신을 발견했다.

안학수의 시신에 놀란 오태석은 소리를 질렀고, 해마횟집을 찾아 나섰던 독고영(이진욱 분)이 이 모습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체포된 오태석은 최자혜와의 연관성을 찾으려 애를 썼다. 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최자혜를 불러 확인하려 했지만 최자혜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강인호(박기웅 분)는 김병기 동료에게 받은 USB를 통해 오태석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가 염미정의 시신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서준희의 병실로 향했고, 서준희가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됐다.

김학범은 김병기의 계속되는 문자에 혼란스러워했고, 결국 김병기를 묻은 곳을 다시금 찾았다. 땅을 파려는 순간 강인호가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