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2천 건으로 한 주 주보다 7천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3만 건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실업수당 청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주당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55주 연속으로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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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업수당 청구 22만2천 건…7천 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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