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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과 '여제'의 눈물…여자 알파인스키의 '이변'

알파인 스키 여자복합에서는 스위스의 미셸 지생이 슈퍼스타 린지 본과 시프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 지생입니다. 월드컵 우승경험도 없는 선수인데 활강에서 3위, 회전에서 4위에 오르며 합산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스키요정' 시프린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고 '스키 여제' 린지 본은 주 종목 활강에서 1위를 하고도 회전에서 기문에 걸리는 바람에 실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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