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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뇌관' 가계빚 사상최대…1천450조 원 돌파, 108조↑

글로벌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가계 빚이 지난해에도 고공행진을 계속해 1천45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2일)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천450조9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108조4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신용 규모는 한은이 2002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최대입니다. 가계신용은 가계부채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로, 가계가 각종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합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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