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이현우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전진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이현우는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지난 3일 이현우는 첫 팬미팅을 통해서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기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남긴 바 있다.
이현우는 입대 전 짧게 자른 머리를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입대 당일인 19일에는 이현우의 뜻에 따라 특별한 행사는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올해 스물다섯이 된 이현우는 군 복무를 통해 더 성장한 배우가 되는 길을 택했다. 이현우는 기다려줄 팬들을 위해서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스물 여섯’을 발표하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