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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GM 대책 태스크포스' 구성…수습책 마련 나선다

민주당 'GM 대책 태스크포스' 구성…수습책 마련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합니다.

민주당은 핵심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응팀을 구성하기로 했다며 내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정부와 노조, 부품업체 등 이해 당사자를 두루 만나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TF 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홍영표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태를 수습하고 정상화하려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자동차 산업에 최대한 기여하는 쪽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내일 오후 2시 부품업체 회장단과 국회에서 면담할 예정이라며 정부 측과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회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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