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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전현무·한혜진도 놀란 비주얼 남녀의 소개팅

'로맨스패키지' 전현무·한혜진도 놀란 비주얼 남녀의 소개팅
'로맨스 패키지' 청춘 남녀 10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 10명의 참가자들은 러브 메이킹 호텔에 체크인한 후 오직 연애할 상대를 찾는데 집중했다.

MC 이자 ‘로맨스 가이드’인 전현무, 한혜진은 참가자들의 첫 등장부터 감탄사를 연발하며 “연애프로 사상 역대급 비주얼”, “정말 리스펙하네요”라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를 감탄하게 만든 미모의 여성 참가자와 한혜진을 심쿵하게 만든 아이돌 못지않은 ‘만찢남’도 있었다.

전현무가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며 “아는 여자분”이라 말한 참가자와 한혜진이 “사석에서 만난 적 있다”고 한 남성 참가자도 등장했다.

10명의 남녀는 첫 일정인 저녁식사를 마친 후 첫 인상을 선택했다. 여성이 맥주 한 잔을 들고 호감이 있는 방으로 가야 했던 상황. 102, 103, 104호의 남자는 동시에 110호의 여성을 기다렸다.

106호 여성부터 시작했다. 106호는 104호 남성을 택했다. 107호 여성은 101호를 택해 두 사람은 첫 호감이 통한 케이스가 됐다. 108호 여성은 105호로 향했다. 109호 여성은 104호를 택해 106호 여성과 동석하게 됐다. 많은 남성들에게 첫 인상 호감을 받았던 110호 여성은 102호를 선택했다. 103호 남성은 그 누구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첫인상 선택의 시간을 가진 뒤 10명의 남녀는 친목도모를 위해 심야 수영을 즐겼다. 대부분 선택을 하고, 받았던 커플들이 삼삼오오 즐겼다. 다만 선택을 받지 못했던 103호는 친분을 쌓기 위해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101호는 래퍼였다. 그는 “ ‘쇼미더머니2’에 출전해 23위까지 생존했다”며 “현재는 36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있다. 2017년 80억 매출을 올렸고 2018년은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총 3부로 방영된다. 16일을 시작으로 17일 밤 11시 10분 2부, 21일 밤 11시 3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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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손재은 기자,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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