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샤를 아믈랭은 어제(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숙소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아믈랭은 선수촌 숙소에서 대표팀 동료 미카엘 킹스버리가 출전한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을 관전했습니다.
아믈랭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맨발에 파자마 차림으로 온돌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TV 보며 저렇게 누워 있는 거 딱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을 자세다" "귤만 있으면 딱일텐데" 등 재밌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abccameramatt'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