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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일상 사진이 화보 같아…'금빛 훈남'은 누구?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자랑스러운 선수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 선수인데요, 공개된 일상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심장을 저격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금빛 훈남'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효준 선수. 그는 선수들 사이에서 '부상의 아이콘'으로 유명합니다. 이제 겨우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지만, 중학교 때부터 부상으로 인해 무려 7번이나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또 임효준 선수는 원래 수영 선수였지만 고막이 터지는 부상을 당한 뒤 쇼트트랙으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임효준 선수는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 선수의 SNS에는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누리꾼들은 임효준 선수의 훈훈한 일상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180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어깨, 그리고 긴 팔과 다리는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요. 쌍까풀은 없지만 큰 눈매와 오똑한 코, 시원시원한 입매는 남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완전 엄친아 아니야?? 실력만큼 외모도 뛰어나네", "치명적인 부상을 겪고도 금메달이라니ㄷㄷ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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