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은 2008년 MBC 드라마 '코끼리'로 데뷔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찬란한 유산', '마이더스',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크린에도 진출해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연평해전', '대호', '프리즌' 등에 출연했다.
백지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석원에게 첫 눈에 반했다. 남자답고 멋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예쁜 딸을 낳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