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이민호와 재결합설' 수지…최근 일상 모습 '화제'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재결합설이 불거지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별 3개월 만에 재결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 본인에게 확인 결과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수지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수지와 이민호는 앞서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2년 만인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수지는 지난 29일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매하고 활동 중입니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수지/이민호 SNS)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