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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차준환 상위 12위 안에 든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18.02.07 13:41 조회 재생수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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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 코치와 대화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을 가장 잘 아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차준환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상위 12위 안에 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서 코치는 오늘(7일) 한국 선수단 입촌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실적으로 차준환은 상위 12위 안에는 들 것"이라며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에서 어린 선수에게 훌륭한 성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서 코치는 차준환이 "메달권 경쟁자는 아니"라면서 "누가 메달을 딸지는 전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차준환에게 있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메달에 도전할 현실적인 대회라며 "차준환은 아직 얼음 위에서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평창 대회가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서 코치는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 제자 5명을 내보냅니다.

차준환을 포함해 하뉴 유즈루,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여자 싱글 개브리엘 데일먼, 엘리자베트 투르신바예바가 오서 코치의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의 나라 중에서도 한국 대표팀 AD 카드를 발급받은 오서 코치는 한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입촌식에 참석했습니다.

오서 코치는 "팀 이벤트에서 차준환이 가장 먼저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할 때 차준환과 함께 있으려고 5개 나라 가운데 한국을 선택했다"며 "다양한 나라들과 함께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