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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실소유주가 누군지 논란이 일었던 도곡동 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인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형과 처남 명의로 돼 있던 도곡동 땅 매각대금을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검찰 "도곡동 땅 진짜 주인은 MB"…잠정 결론
▶ "도곡동 땅 판 돈으로 다스 지분 매입…다스 주인도 MB"

2. 검찰은 기업 '다스'의 실제 주인도 이명박 전 대통령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스의 최대 주주이자 이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은 회장이 도곡동 땅을 판 돈으로 다스 지분을 매입했기 때문입니다.
▶ 말 바꾼 MB 측근들…'도곡동 땅 주인' 11년 만에 확인
▶ "내 땅 아니다" 부인해온 MB…33년이나 숨겨온 까닭은?
▶ MB, 다스 실소유주 위치 서는 순간…받게 될 혐의들은?

3.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 핵심 참모들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으로부터 새로운 불법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건데, 이 돈이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관련한 여론조사에 쓰인 거로 보고 있습니다.
▶ 검찰 "MB 청와대, 국정원 특활비로 총선 여론조사 의심"
▶ 'MB 차명재산 더 있을까'…검찰, 하나하나 규명 나선다

4. 현송월 단장을 포함한 북한 예술단 본진이 탄 만경봉 92호가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남북 간 육해공 세 길이 모두 열렸습니다.
▶ '다스 진짜 주인' 확인돼도 수사 끝 아니다…남은 것들은?

5. 일부 연예인들이 면접시험도 보지 않고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얼마전 논란이 SBS가 보도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연예인이 기준에 못 미치는 공연 영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유명 아이돌, 엉터리 공연으로 석사…경희대 또 학위장사 의혹

6. 법무부 간부가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임은정 검사가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임 검사는 제기한 의혹이 '분명한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임은정 검사, 성추행 조사단 출석…"부끄럽고 안타깝다"

7.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를 뽑기 위해 면접 점수를 조작한 일부 은행 행태에 대학가에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대학신문은 자기 대학 출신이 피해를 본 데 박탈감과 절망감을 풍자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 "00대라 죄송합니다"…은행 채용비리에 분노한 취준생들

8. 미국 증시가 4% 넘게 폭락한 가운데 세계 증시가 줄줄이 휘청였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에 국내외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 세계증시 줄줄이 급락세 '휘청'…美 금리 변수에 현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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