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최고위원회의 모습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정부가 세종시에 있는 해양경찰청을 인천 송도에 있는 기존 청사로 옮기기로 결정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민주당은 '해경의 인천 환원'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특히 추미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당정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해경의 이전과 더불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세종시로 옮기기로 한 정부의 방침도 환영하며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당정의 노력을 부각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