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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자유' 빠진 역사교과서에 "이념논쟁의 불장난"

바른정당은 새로운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집필기준 시안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민주주의'로 대체된 것을 두고 "불필요한 이념논쟁의 '불장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역사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이미 큰 홍역을 치렀고 이 정부 들어 굳이 되돌리려는 것은 다시 불필요한 이념논쟁을 되풀이하겠다는 '작심'밖에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를 뺀 민주당의 헌법개정안 발표가 사실은 실수가 아니었음이 엉뚱하게 드러난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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