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심손의척척척 4 : "오늘 영화 볼래, 오페라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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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김자경오페라단의 정지철 예술감독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정지철 예술감독이 추천하는 밀턴 브레너의 '무대 뒤의 오페라'는 무대 뒤에 숨겨진 작곡가들의 일화와 작품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의 첫 장인 '피가로의 결혼'을 중심으로 오페라에 접근하고 오페라를 함께 이해해봅니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부터 과거 오페라의 인기, 할리우드 영화에 담긴 오페라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눕니다.

[심손의 척척척]을 들으시면서 오페라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욱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정지철 예술감독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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