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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을 방치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서 검사가 비난이나 폄하 같은 2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법무장관 '뒷북 사과'…"왜 조치 없었나" 의혹 여전

2. 검찰 내 성추행 의혹 사건 진상조사단이 또 다른 여검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 내 성 문제와 관련해 자체 조사단뿐 아니라 법무부와 인권위까지 모두 조사에 나섰습니다.
▶ 검사 성폭행 의혹도 조사 검토…인권위도 나섰다

3.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국정원에서 받은 특수활동비를 장관과 청와대 수석들에게 나눠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MB 지시로 靑 수석·장관들에 특활비 나눠줬다"

4.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위안부 관련 발언을 했는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감한 외교 문제에 대해 경제보좌관이 언급한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위안부는 국내문제…추가요구 없다" 靑 보좌관 인터뷰 논란

5. 우리은행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이광구 전 행장과 임직원 6명이 2015년부터 3년간 청탁을 받고 불합격 응시자들을 합격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위 공직자들과 은행 간부들에게 채용 청탁을 받은 명부까지 만들어 관리해온 거로 드러났습니다.
▶ [채용비리①] 금수저 응시자 '동그라미'…이광구 우리은행 전 행장 기소
▶ [채용비리②] 명문대 뽑으려고 점수 조작한 하나은행 '여전히 변명만'

6. 고액의 부담금을 내는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했다며 안심했던 서울의 일부 재건축 단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청을 마친 단지의 사업계획에 하자가 없는지 정부가 정밀검증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 재건축 계획 정밀검증…'부담금 폭탄 떨어질까' 초비상

7. 지난달 27일 대구 신라병원에 불이 났을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화재 발생 첫 5분, '골든 타임'의 중요성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 대피부터 구조까지 '침착'…참사 막은 '첫 5분'

8.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에서부터 포스코 질소 누출 사고까지, 산업현장에서 사고로 하청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청 근로자의 위험한 노동 실태를 짚어봅니다.  
▶ 실수는 원청이, 죽음은 하청 몫…안전 권한 없는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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