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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자매 홍진영-정채연, 병만족 비타민…"반전매력 기대해'

정글 자매 홍진영-정채연, 병만족 비타민…"반전매력 기대해'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홍진영 정채연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지난달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촬영에서 홍진영 정채연이 ‘정글 자매’로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홍진영은 ‘흥부자’답게 넘쳐나는 흥과 체력으로 ‘정글 배터리’, ‘갓데리 여신’이라는 별명 부자로 등극했다. 그녀의 흥 에너지는 전염성도 강해 천하의 김병만 역시 “내가 끌려다니는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제작진은 “병만족은 물론 스태프들도 험난한 생존 속에서 24시간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홍진영 덕분에 덩달아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시종일관 ‘예쁨’을 유지하며 또 다른 활약을 펼쳤다. 정채연은 불을 피울 때도, 잠을 자도, 뭘 해도 예쁜 비주얼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 한 비주얼과 달리 막상 생존에 돌입하자, 병만족을 혼자 먹여 살릴 기세로 큰 나무를 옮기는 등 험한 일들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홍진영과 정채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스타일로 생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격정적인 생존에도 무너지지 않는 ‘절대 흥 소유자’ 홍진영과 ‘절대미모 소유자’ 정채연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만족의 활력소’ 정글 자매의 활약상은 2일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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