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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북한속으로①] "있을 거 다 있는 갈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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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훈련을 위해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떠나는 우리 스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가 1월 31일 오전 10시 43분 양양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이번 방북길에는 알파인 스키 선수 12명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12명, 대한스키협회 관계자 등 선수단 31명과 통일부 지원인력 등 총 45명이 함께 했습니다.

전세기는 1시간 12분 남짓 비행한 뒤 오전 11시 55분 원산 갈마 비행장에 착륙했고, 방북단은 낮 12시 11분쯤 비행기에서 내려 북한 땅을 밟았습니다.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함경남도 원산시의 모습과 매점과 환전부스, 면세점까지 갖춘 갈마 공항의 모습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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