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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리 대표단이 마식령 스키장에서 진행되는 남북 공동훈련을 위해 전세기로 방북했습니다. 미국과의 막판 조율 때문에 진통 끝에 출발한 방북단은 오늘(31일) 자율 훈련에 이어 내일은 공동훈련에 나섭니다.
▶ "양양에서 원산까지" 국적기로 방북…동쪽 하늘 열렸다
▶ 출발 2시간 전에서야 '전세기 OK'…극심한 진통의 이유

2. 미 백악관이 주한 미국 대사로 발탁했던 한국계 빅터 차 교수의 내정을 철회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가 1년가량 공석인 이례적 상황, 미국의 속내가 뭔지 짚어봅니다.
▶ 미국, 빅터 차 주한대사 내정 철회…"대북 해법 이견"
▶ 주한대사 지명 철회에 '당혹'…미국이 보내는 신호는?

3.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선체 조사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을 대가로 '박근혜 대통령 7시간 행적' 조사를 무력화하려 했던 정황이 담긴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당시 당·정·청이 힘을 합해 방해 공작을 편 정황,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박근혜 7시간 행적 조사 막아달라"…문건 확보
▶ [단독] "세월호 특조위 방해공작, 朴 청와대 3수석실 주도"

4. 문재인 대통령이 한병도 정무수석을 통해 평창 올림픽 초청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文 평창 초청장' 받은 MB "참석"…양측 속내는 복잡

5. 화재 참사가 난 밀양 세종병원 건물엔 3개의 비상대피 계단이 있었는데, 2곳이 불법 개조로 막혀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현행법 위반인데 단속도 시정명령도 없었습니다.
▶ 불법 증축에 막혀버린 비상계단…사라진 '생명의 통로'
▶ 밀양 참사 '발화점 진화' 늦은 정황…무전 녹음파일 입수

6. 서지현 검사 사건을 계기로 검찰에 대규모 진상 조사단이 꾸려졌습니다. 검찰 내 여 검사뿐 아니라 여직원들까지 성폭력 관련 전수 조사가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 서지현 검사 "성추행 말할 수 없었던 이유에 주목해달라"
▶ 검찰, '성추행 조사단' 구성…피해 전수조사도 검토

7. 삼성전자가 50대 1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약 250만 원인 주가가 5만 원 선으로 낮아지는 셈인데, 결정 배경과 향후 전망 짚어봅니다.
▶ 삼성전자, 50대 1 '액면분할' 전격 발표…배경과 전망은?

8.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10억 원이 넘는 돈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홍 의원이 사학법인을 통해 공천헌금을 세탁한 거로 보고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홍문종, 공천헌금 10억 돈세탁 정황…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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