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 자리에 ‘백장미’를 들고 나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백장미를 들어 올리며 “어렵게 용기를 내서 진실을 밝히신 서지현 검사를 응원합니다. 차별과 불의에 맞서서 싸우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퍼포먼스 이후 자유한국당 장제원 원내수석대변인은 이것에 대해 ‘국화 쇼’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곧이어 “서 검사의 눈물을 우리 정치권에서는 결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고 밝혔습니다.
서 검사를 응원하겠다며 ‘백장미’를 들어 올린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쇼’라고 비판한 자유한국당. 과연 서 검사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비디오머그)
이 퍼포먼스 이후 자유한국당 장제원 원내수석대변인은 이것에 대해 ‘국화 쇼’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곧이어 “서 검사의 눈물을 우리 정치권에서는 결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고 밝혔습니다.
서 검사를 응원하겠다며 ‘백장미’를 들어 올린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쇼’라고 비판한 자유한국당. 과연 서 검사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비디오머그)
![[단독] 여자화장실 칸막이 밑 핸드폰 '슥'…"너였네" 충격](http://img.sbs.co.kr/newimg/news/20240701/201952208_300.jpg)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