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흐 IOC 위원장, 평창선수촌 방문 "만족스러워"

바흐 IOC 위원장, 평창선수촌 방문 "만족스러워"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부인 클라우디아 여사와 함께 30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역에서 수호랑 인형을 들고 자원봉사단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워장이 방한 이틀째 강원도 평창에 있는 선수촌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바흐 위원장을 수행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바흐 위원장이 한국의 아파트 시설이 잘돼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식당 메뉴도 다양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유일의 IOC 위원인 유승민 위원은 올림픽 기간 평창선수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번지에 세워진 평창선수촌은 대지면적 4만 1,970㎡에 15층짜리 아파트 8개 동 600세대로 이뤄졌고 3,894명의 선수를 수용합니다.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열리는 설상 종목 선수들이 주로 이곳에 머뭅니다.

빙상 종목 경기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열리기에 강릉선수촌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등 빙상 선수들의 보금자리입니다.

바흐 위원장은 대회 개막을 열흘 앞둔 어제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평창에 도착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바흐 위원장은 실내에서 훈련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만났으며, 평창조직위 사무실에서 대회 준비 상황 보고를 받는 등 첫날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