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연예, 봉황 연예 등 중국 연예 매체는 30일 판청청이 성형 의혹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판청청의 현재 모습과 과거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과거에는 평범한 외모에 쌍꺼풀이 없었고 코가 넓게 퍼져 있었다. 현재는 눈, 코, 입, 눈썹 등 이목구비가 매우 또렷한 모습으로 변해 있어 한국에서 성형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엑소 레이(28) 등 심사위원진으로부터 평점 D를 받으며 "연습이 많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판빙빙은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웨이보에 판청청의 사진과 함께 "제 남동생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 봉황 연예 캡처>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