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후, 북중미의 복병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국내파 선수들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오늘(30일)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내세워 새해 2연승을 노립니다.
대표팀은 사흘 전 몰도바와 평가전에서는 1대 0으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FIFA 랭킹 55위로 우리보다 네 계단 높은 자메이카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 평가전을 치르는 3개국 중에 가장 강팀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