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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린다전, 정재은과 길치 시스터즈…역대급 캐릭터

싱글와이프2 린다전, 정재은과 길치 시스터즈…역대급 캐릭터
‘싱글와이프 시즌2’ 린다 전이 ‘우럭여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배우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을 뛰어넘는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 촬영에서 린다 전은 반평생을 거주했지만 삶에 치어 제대로 여행해본 적 없는 일본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그녀의 여행 메이트는 ‘우럭여사’ 정재은이다. 그런데 두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길치’라는 것.

린다 전은 서울에서 가졌던 사전 만남 때부터 남편 정만식과 여행 메이트 정재은을 불안함에 떨게 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대활약을 펼쳐 시즌1 최고의 길치로 손꼽혔던 우럭여사 정재은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미식 여행 첫 번째 방문지는 ‘천하의 부엌’이라 불리는 맛의 고장 오사카다. 두 사람은 오사카에서 현지인들에게 가장 핫플레이스라고 소문난 맛집을 방문해 생전 처음 맛보는 음식을 먹으며 말을 잇지 못했을 정도였다.

‘길치 시스터즈’ 린다 전과 정재은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오는 31일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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