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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정대세, 임산부 진통 체험에 진땀 뻘뻘

'너는내운명' 정대세, 임산부 진통 체험에 진땀 뻘뻘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서 정대세가 ‘임산부 진통 체험’을 하며 진땀을 흘렸다.

지난주, ‘셋째’를 두고 공방을 벌이며 현실 부부의 면모를 보였던 정명부부. 이 날 방송에서명서현은 정대세의 셋째 타령을 멈추게 하기 위해 ‘임산부 진통 체험’을 권유했다.

정대세는 임산부 체험 키트를 착용한 채 병원으로 향해 진통 체험을 경험했다.

평소 “아픔을 잘 참는다”고 자신만만하던 정대세는 진통 체험을 시작하자마자 땀을 뻘뻘 흘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다.

이에 아내 명서현은 “힘들면 그만하자”고 만류했지만, 정대세는 “끝까지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정대세가 ‘임산부 진통 체험’을 끝까지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명서현은 정대세를 향해 “이래도 셋째 원해?”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대세는 회심의 일격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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