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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2018 그래미' 올해의 노래 "많은 일 겪고 이 자리에"

브루노 마스, '2018 그래미' 올해의 노래 "많은 일 겪고 이 자리에"
브루노 마스가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29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간)부터 2018년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60th Annual GRAMMY Awards)가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열렸다.

이날 브루노 마스는 루이스 폰시X저스틴 비버의 '데시파시토', 제이지 '4:44', 줄리아 마이클스 '이슈즈', 로직 '1-800-273-8255' 등을 제치고 '댓츠 왓 아이 라이크'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올해의 노래' 수상 후 브루노 마스는 "10년도 더 된 형제들과 함께 해서 더 기쁘다. 음악계에서 겪을 수 있는 험한 일들을 다 겪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에서 당 해 84개 부문의 최우수 앨범과 노래를 꼽는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전통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사진>엑세스 이엔티 제공.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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