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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승 달성' 신바람 난 DB…두경민, 22점 맹활약

프로농구 원주 DB가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달성했습니다. DB는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3쿼터 한때 13점 차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는데 김주성과 윤호영의 3점포가 불을 뿜고 4쿼터에 두경민이 혼자 10점을 몰아넣는 맹활약을 펼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디온테 버튼의 화끈한 덩크 쇼는 이 경기에서도 이어졌는데요, 덕분에 DB는 약 6년 만에 11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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