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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유족이 다른 도시로 조문 가는 일, 이제는 없기를"

제천 참사 유가족 30여 분이 밀양에 조문을 왔습니다.

슬픔을 나누는 건 숭고한 일이지만, 밀양에 계신 유족들은 다른 도시에 조문 가는 일이, 그 아름다운 도시 이름 뒤에 참사라는 끔찍한 단어가 붙는 일이 이제는 없길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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