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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구구단 미나-NCT 마크, '음악중심' 새 MC 발탁

워너원 옹성우-구구단 미나-NCT 마크, '음악중심' 새 MC 발탁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 NCT 마크가 MBC ‘쇼! 음악중심’의 새MC로 발탁됐다.

26일 MBC는 세 사람의 새 MC 발탁 소식을 전하며 “한동안 2MC 체제를 유지하던 ‘쇼! 음악중심’이 다시 3MC 체제로 변경된다”라고 설명했다.

옹성우는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워너원으로 데뷔, SBS ‘마스터키’,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등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무한 매력을 뽐내왔다. ‘노잼’을 제일 싫어하는 워너원 내 예능담당으로, 그가 음악방송 MC로 활약하며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미나는 구구단 활동과 함께 지난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NCT 마크는 NCT 127 등 다양한 유닛 활동과 더불어 ‘고등래퍼’, 웹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올해 딱 스무 살이 된 마크와 미나의 산뜻한 에너지에, 각종 예능은 물론 2017년을 가장 뜨겁게 보낸 워너원 무대에서 보여준 옹성우의 재기발랄한 끼가 합쳐서 시너지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있다”라고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옹성우-미나-마크의 MC 호흡은 내달 중 첫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YMC, 젤리피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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