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현지시간) 톰 크루즈는 자신의 SNS에 '미션 임파서블6-폴 아웃'이라고 써있는 슬레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부제인 '폴아웃'(fallout)은 핵폭발에 의하여 생기는 방사능재를 지칭함과 동시에 좋지 못한 결과를 의미하기도 한다.
더불어 헬기에 매달려 있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도 공개됐다. 지난해 촬영을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6'은 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8/01/26/30000592188.jpg)
'미션 임파서블'에 대한 톰 크루즈의 남다른 애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95년 첫 선을 보인 '미션 임파서블'은 5편에 이르는 전편이 모두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1편 92만, 2편 123만, 3편 512만, 4편 757만, 5편 6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섯번째 이야기는 5편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