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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성공한 윤정수 "드디어 목이 생겼어요"

14kg 감량 성공한 윤정수 "드디어 목이 생겼어요"
개그맨 윤정수가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윤정수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70kg대를 찍었다. 얼마만의 70kg 대인지 모르겠다.”며 체중계 위에 올라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SNS에 자신의 몸무게가 93kg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정수는 술을 끊었으며, 운동과 함께 두부와 나물 등 채식을 위주로 한 식단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3개월 뒤 윤정수는 이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몸을 공개했다.

그는 “10년 전 몸무게. 드디어 목이 보인다.”면서 “보고있나 박수홍이? 응원이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면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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