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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자신 있는 점프…최다빈, 시즌 최고점 기록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최다빈 선수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최다빈은 평창 리허설로 출전한 4대륙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2.30점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모든 점프 과제를 실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북한의 렴대옥, 김주식 조가 자신들의 최고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라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만만치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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