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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마술사로 변신한 문재인 대통령, 마술사 최현우와 깜짝 마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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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월 24일 서울 도봉구의 한 구립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 기조인 '내 삶이 달라진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첫 번째 현장방문 행사입니다.

문 대통령은 만 3~4세 어린이들 28명과 함께 마술사 최현우 씨의 마술쇼를 참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보조 마술사로 나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모습으로 뜬 털모자와 동화책 세 권이 담긴 선물상자를 선물하고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임기 말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40%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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