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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에게 내일(24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前 대통령 측은 "고금에 없는 일"이라고 불만을 표하면서도 공식 대응은 자제했습니다.
▶ '형·조카 소환' 투트랙 옥죄기…MB 측 "변호인단 구성 중"

2.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북공작금까지 유용한 혐의를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로 흘러간 건 아닌지 돈의 사용처를 쫓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MB 국정원서 대북공작금 세탁해 유용"…원세훈 지시?

3.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에서 조윤선 前 청와대 정무수석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6개월 만에 다시 법정구속 됐습니다. 법원은 김기춘 전 실장에게도 유죄를 선고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도 인정했습니다.
▶ "朴과 블랙리스트 공모" 조윤선 재수감…김기춘 징역 4년

4. 남북의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스키 선수 공동훈련 현장을 점검할 우리 측 선발대가 오늘 금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북한은 이례적으로 미국언론까지 불러 마식령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 南 선발대 방북…北, '美 NBC 단독 초청'한 이유는?

5. 북한이 원래 4월 25일에 하던 건군절 행사를 올해부터는 정규군 창설일인 2월 8일에 치릅니다. 공교롭게 평창 올림픽 개막 바로 전날인데, 남쪽에선 예술단이 공연하고 북쪽에선 열병식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南에선 예술단 공연, 北에선 '핵미사일 열병식'

6.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슈퍼스타 조코비치를 꺾고 8강에 오른 정현에 대해 전 세계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정현은 내일 오전 대망의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 "새 스타의 탄생"…조코비치 꺾은 정현, 세계가 열광

7.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거래는 은행 실명계좌로만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 입출금이 하루에 1천만 원을 넘으면 해당 은행이 투기 의심사례로 보고 금융당국에 보고할 수 있습니다.
▶ [가상화폐①] 하루 1천만 원 넘으면 '의심 거래' 보고…은행이 직접관리
▶ [가상화폐②] 고객 돈이 거래소 임원 계좌로?…자금 관리 '엉망'

8. 시판 중인 어린이 놀이용 고무풍선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입으로 불지 말고 공기주입 펌프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이들 갖고 노는 풍선서 '발암 물질'…안전 기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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